타로 & 심리

타로카드 처음 고르시나요? 초보자를 위한 덱 선택 가이드

Maethra의 타로 블로그일까요? 2025. 7. 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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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어떤 타로덱을 사야 하나요?"입니다.

종류는 너무 많고, 그림체는 다 다르고, 해석도 다를 것 같고... 저 역시 처음엔 머리가 복잡했어요.

 

타로를 처음 접했던 시절의 저는 그저 예쁜게 좋은줄 알고 지갑이 텅비는걸 모르고 이것저것 사기 바쁘기도 했답니다.

결국은 리딩은 하나도 하지도 못하고 책장 한켠에서 먼지만 쓰고 있는게 안타까워 쓸수 있는 사람이 쓰는게 낫겠다 싶어 다 나눔 해버렸는데 지금은 구할수 없는 절판 상품이 되어 구할수 조차 없......(또르르....)

 

그래서 오늘은 타로카드를 처음 고르는 분들을 위해 꼭 알아두면 좋은 기준과 추천 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타로카드의 기본 구조 이해하기

타로카드는 총 78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메이저 아르카나(22장) : 인생의 큰 흐름, 상징적 이야기
  • 마이너 아르카나(56장) : 일상, 감정, 관계, 사건 등 현실적인 이야기

처음에는 메이저 중심으로 연습하다가 점차 마이너까지 확장해도 충분합니다.

 

유니버셜웨이트 타로카드 Universal Waite Tarot

2.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되는 덱: 유니버셜 웨이트 (Universal Waite)

  •  구조가 표준형(RWS: Rider-Waite-Smith 계열)
  •  이미지가 직관적이라 카드 의미를 잡기 쉬움
  •  대부분의 타로책이나 온라인 해석이 이 덱 기준

 

  • 팁: ‘라이더 웨이트(RWS)’ 기반 덱은 해석 자료가 가장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RWS 기반 덱으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라이더웨이트 Rider Waite

 

 

 

3. 덱을 고를 때 참고할 기준 3가지

기준체크 포인트
그림체 내가 보고 이해하기 편한가? 그림이 말 걸어오는 느낌이 있는가?
정보 접근성 온라인 해석 자료가 충분한가? 국내 번역본 있는가?
취향 & 직감 카드가 나와 맞는 느낌이 드는가? 손에 쥐었을 때 끌리는가?

 

 

4.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되는 덱

덱 이름특징
유니버셜 웨이트 원작보다 색감이 부드러워 보기 편함
라디언트 와이트 더 선명하고 컬러풀한 느낌
모건 그리어 큰 그림체, 감각적 해석에 적합
스미스 웨이트 보더리스 테두리 없음, 감각적으로 읽기 좋음

 

5. 주의할 점

  • 너무 예쁜 일러스트만 보고 고르면, 실제 리딩이 어려울 수 있어요.
  • 구조가 독특하거나 비표준형 덱은 초보에겐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예: 마르세유 계열, 토트 덱 등은 중급 이후 추천!)

 

6. 결국 중요한 건 ‘나와의 연결’

덱을 들여다볼 때,
‘이 카드들이 나에게 무언가를 말해줄 수 있을까?’ 하는 감각이 중요해요.

타로는 도구이지만, 동시에 대화의 파트너입니다.
이해보다 연결감을 우선해보세요.

 

마무리하며…

타로의 세계는 생각보다 따뜻하고 유연합니다.
처음이라 서툴고 헷갈리겠지만,
첫 덱과의 인연이 좋은 시작이 되어줄 거예요.

혹시 어떤 덱을 고를지 고민 중이시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함께 이야기 나눠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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